JPA _ proxy, eager loading, lazyloading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김영한님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

 

🤔❓ 문제의식

Member와 Team이 연관 매핑이 되어 있다고 하자. 

그럼 Member가 조회될 때마다 그 안에서 참조되는 Team도 모두 함께 곧장 조회되어야 할까?

아니면 필요할 때가 되어서야 Team을 따로 불러내는 것이 좋을까?

 

👉 간단한 답은, 무엇이 더 나은지에 대한 판단은 비즈니스 로직에 따라 다르다!

(1) 비즈니스 로직 대부분의 경우에 Member 출력시 거의 Team도 함께 호출한다면?

    => 한번에 모두 땡겨오는 것이 낫다.

(2) 그렇지 않다면?

   => 따로 따로 불러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Member만 필요하고 Team까지는 안 필요한데도 굳이 다 불러오는 것은 비효율적이니까)

 

👉 그런데 이런 필요에 따라 우리가 다른 선택/처리를 할 수 있을까?

     그렇다! JPA에 의해 가능하다.

     어떻게? JPA에서 연관매핑한 column에 fetch옵션을 줌으로써!

 

(1) LAZY - 지연 로딩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JoinColumn(name="TEAM_ID")

private Team team;

• 이 경우에는 team 을 프록시(가짜)로 불러다 놓고, 이후에 team 내부에 실제 값들을 조회하는 등 호출할 때(ex. team.getName() 등)에서야 실제 값들이 껍데기만 있던 team에 채워지는 것(초기화).

 

(2) EAGER - 즉시 로딩 (Default)

@ManyToOne(fetch = FetchType.EAGER)

@JoinColumn(name="TEAM_ID")

private Team team;

 

🤔 그렇다면 실무에서 무엇을 써야 할까?

👉 가급적 지연로딩만 사용!!

즉시 로딩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문제: "JPQL에서의 N+1 문제"

실무에서는 JPQL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복잡한 쿼리를 사용하게 되니까.

그런데 JPQL은 SQL로 번역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Team 객체를 참조하는 Member에 대한 쿼리를 날리면?

일단 SQL문은 member만 select할 것이다.

그런데 가져와봤더니, Team이 즉시 로딩으로 되어있네? 그래서 어서 Team에 대한 query도 다시 보냄.

즉, N+1의 문제란, 최초의 쿼리 1뿐만 아니라 N개의 쿼리를 더 실행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FetchType.LAZY 로 설정한다고 함!

다만 실무에서 어떤 경우는 연관 엔터티들을 한번에 같이 가져오고 싶을 수 있음. 이럴 때는 기본 세팅은 FetchType.LAZY로 하되 FetchJoin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함.

 

✚ 🤓 어떻게 가능할까?

JPA의 영속성 컨텍스트를 다루는 EntityManager가 가진 메소드 중 다음의 두 가지를 비교해보자.

EntityManager em;

1. em.find() :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실제 entity 객체 조회
2. em.getReference() :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미루는 가짜(프록시) entity 조회
   • getReference()로 가져오는 proxy는 실제 entity를 상속받아 만들어져서, 껍데기는 같다.